save the children
2025년 국내사업 결과보고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이 모여
위기 상황에 처한
국내 아이들의 일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든 변화
지금 확인해 보세요.
주요 사업 성과 우리가 함께 만든 변화
문턱에 선 아동의 삶을 지키는 이주배경아동지원 사업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품고 자라는
이주배경아동.
같은 공간에 있지만, 제도와 환경의 문턱
앞에서는 여전히 혼자 서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모든 아이가 ‘아동’ 그
자체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함께
<이주배경아동 삶의 질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주배경아동(34.6%)의 물질적 결핍 경험은
비이주배경아동(17.1%)의 두 배에
가까웠습니다.
물질적 결핍은 단순한 소득 부족이 아닌 하루
세 끼 식사, 신선한 과일과 채소, 연령에 맞는
책 등 아동이 일상에서 누려야 할 기본적인
생활과 경험이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 상태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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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서 현장으로 이어진 변화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자체·교육청·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등록
임산부의 산전·산후 관리부터 영유아 돌봄,
학령기 교육비 지원까지 이주배경아동이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지난해에는 170명의 미등록 이주아동과
임산부를 지원했고, 겨울철 긴급 지원으로
249가정에 생계비와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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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하루를 바꾸는 한 끼, 아동식사지원사업
하루 세 끼는 반복되는 일상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한 끼는 몸이
자라고, 가족과의 대화가 오가는 시간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이들이 ‘굶지 않는 것’을
넘어 건강하게 자라도록 식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 집중된 한 끼 매년 약 27만 명의 아동이 결식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국회·지자체 자료
분석에 따르면, 아동급식카드 사용의 약 40%
가 편의점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배고픔은 면할 수 있지만, 균형 잡힌 식사를
이어가기에는 어려운 환경입니다.
굶지 않는 것과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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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은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건강한 한 끼를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저염 건강식과 밀키트를 통해 아이들이 더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고, 가족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줄고, 식탁에서 대화가
오가는 변화도 나타났습니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아이들의 일상을 조금씩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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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족이 되는 시간, 가정위탁 양육코칭프로그램
조손가정은 부모 대신 조부모가 아이를
돌보는 가정입니다.
이는 친인척이나 다른 가정이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위탁’의 한 형태입니다. 이미
부모의 역할을 마친 세대가 다시 아이를
책임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체력과 경제적 부담, 세대 차이에서 오는
갈등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가정은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자리입니다.
흔들리는 자리에서 다시 배우는 시간 세이브더칠드런은 대구·전북·충북·부산
4개 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가정위탁
양육코칭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136명의 아동과 112명의 보호자가 참여해
가정 안의 갈등을 함께 돌아보고 관계를 다시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 아니라,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춰 함께 배우고 조정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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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확인된 변화 프로그램 이후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는
줄어들고, 가족 간 의사소통과 관계 만족도는
높아졌습니다.
지시가 질문으로 바뀌고, 꾸중 대신 설명이
늘어났습니다. 아이를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권리를 가진 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위탁은 ‘대체 가정’이 아니라 지금 아이가
살아가는 현재의 가정입니다. 관계의 변화를
통해, 우리는 아이의 오늘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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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후기 생생한 현장 이야기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
어머니의 감사편지
지원받은 엄마와 아기
저는 캄보디아에서 온 이주여성입니다. 한국에서 교제하던 사람과의 관계에서 임신을 하게 되었지만, 그 사실을 알린 뒤 돌아온 것은 폭력과 외면이었습니다. 쉼터에 머물다 34주 만에 아이를 일찍 낳았습니다. 건강보험이 없어 치료비는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었습니다. 그때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치료비와 육아 지원, 법률 상담까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아이는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고, 저도 다시 삶을 이어갈 힘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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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시작된 변화
지원받은 밀키트를 조리하는 모습
사춘기 아들과 대화가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밀키트를 받던 날, 아이가 ‘이건 내가 해볼게.’라고 먼저 말하더라고요. 함께 요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고, 관계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늦게 퇴근해 식사를 챙기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영양가 있는 반찬과 밀키트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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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이와 할머니,
다시 시작된 대화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할머니와 아동
17세 지석이(가명)는 또래 관계의 어려움으로 점점 말을 줄였습니다. 학교에서의 좌절은 집으로 이어졌고, 할머니와의 대화도 사라져 갔습니다. 코칭은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에서 시작됐습니다. 서로의 말을 끝까지 듣고, 질문을 던지고, 기다리는 시간. 지석이는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화가 난 게 아니라, 그냥 속상했어요.” 할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손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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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보고 후원금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2026년에도 정직한 운영으로
후원자님의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
2025년 후원금의 80%
아이들의 소중한 내일을 위해 쓰였습니다.
아동을 위한
사업비
80%
모금 및
일반관리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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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업 성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보고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만족도 조사 사업보고 어떠셨나요?
우리가 함께 만든 변화,
후원자님은 어떠셨나요?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여
후원자님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는 특별한 선물을 보내드려요
의견 전하기
지난해 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2026년에도 후원자님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귀 기울이겠습니다.
  • 우리 사회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평소 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심하고 투명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아이들이 상처 받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보고서를 보면서 아동 한 명 한 명의 삶이 사회의 노력과 관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 결과보고를 통해 세이브칠드런이 어떻게 시행하고 진행되고 있는지 볼 수 있어 신뢰가 가고 후원에 대한 마음도 계속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시는 따뜻한 마음들이 참 좋아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해요.
  • 후원금이 정말 필요한 곳에 쓰여지고 있는거 같아서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후원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이들의 빛나는 미소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