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미약한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적인 인격체’로 존중 받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설립됐습니다. 오늘날에도 세이브더칠드런의 모든 프로그램은 철저히 아동권리에 기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1923년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이 작성한 아동권리선언문은 아동에게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가 있음을 천명한 최초의 선언문으로, 이듬해 국제연맹 총회에서 ‘아동권리에 관한 제네바 선언’으로 채택 됐습니다. 이는 이후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모태가 됐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랜 역사 속에서 일군 신회성을 바탕으로 유엔의 아동정책 수립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아동과 관련된 사안에서 핵심 파트너로 주요 국제기구와 협력 하는 세계적인 NGO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일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게 아동의 인종, 종교, 그리고 정치적, 문화적 배경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직 하나의 목표,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일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늘 아동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해왔습니다.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 및 지역 네트워크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에게 가장 필요하고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입니다.
지난 9월 14일, 한국BMS제약(사장 박선동)으로부터 빈곤가정 아동을 위한 의료비 지원을 위해 20,000,000 원을 전달받았습니다.한국BMS제약은 200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빈곤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주고 있습니다.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한국BMS제약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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