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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홍.소! 세이브더칠드런의 앰배서더를 소개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09-12-09 조회수 7292

두근두근~~
여러분께 기쁜소식을 전하게 되어 떨립니다.

바로 오늘 12월 9일 오후 2시,
세이브더칠드런 5층에 찾아오신 아주 특별한 손님!

자우림의 김윤아씨와 VJ로도 활동하셨던 치과의사 김형규 부부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이 두 분께서,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김노보 회장님께서 두분께 직접 위촉패를 전해주셨습니다.

여기에 세이브더칠드런 직원들의 감사의 선물~
신생아살리기 모자 대신 따뜻한 겨울 맞으시라고 직접 뜬 목도리를 전달해드렸습니다.

매우 기뻐하시는 두분의 모습! 저희도 뿌듯~했답니다.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말씀하시던 중,
지금 이 순간도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에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만 김윤아씨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이런 안타까운 일들을 막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단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오늘 홍보대사 위촉식의 하이라이트~!

다섯살 미만의 아동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미로
다섯 손가락을 펼쳐 손도장을 찍은 김윤아 김형규 부부!

Every One 캠페인의 대표적인 활동, 올해로 시즌3를 맞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3
깜짝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도착한 완성 모자를 정리하고, 모자와 함께 전달된 특별한 사연도 소개해주셨습니다.


김윤아, 김형규 부부도 지금 열심히! 모자뜨기에 몰두중이시라고 하시는데요~
두 분께서 떠 주실 모자를 받을 말리의 아기는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이브더칠드런 모든 직원과 두분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아름다운 부부 김윤아 김형규 두 분과 세이브더칠드런,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 세계 모든 아동들과 두 분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된 12월 9일!

오래토록 따스하게 기억되는 그런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매년 880만명의 5세 미만 영유아가 다섯 살 생일을 맞지 못하고....
매년 400만명의 신생아는 태어난 지 한달도 살지 못하고...

폐렴, 설사, 숙련된 조산원의 부족 등 사전에 예방이 가능한 질병,
혹은 간단한 조치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죽음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윤아씨와 김형규씨는 앞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구촌 5세미만 영유아살리기 캠페인 - Every One의 캠페인 홍보대사로 
5세 미만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세이브더칠드런 Every One 캠페인 페이지에서
도장대신 사진을 통해서도 동참서명에 참여해주실 수 있습니다. 

김윤아-김형규 홍보대사, 그리고 세이브더칠드런과 지금
지구촌 영유아 살리기 - Every One에 함께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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