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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광고 속으로 ~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0-01-11 조회수 9084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2월,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인 김윤아, 김형규 부부, 그리고 GS SHOP 광고모델로 이제 막 아기의 아빠가 된 배우 이선균씨가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광고 촬영이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촬영한 광고이기에 더욱 소중했답니다.

김윤아, 김형규 홍보대사와 이선균씨 모두 진지하게 촬영하며 수시로 모니터링도 하고, 또 촬영 틈틈히 쉬는 시간에도 모자를 뜨는 등 정말 프로페셔널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 광고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후원사인 GS SHOP, 그리고 CJ 미디어 및 ON 미디어가 함께 진행하며 1월 한달간 CJ 미디어와 ON 미디어의 전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김윤아 김형규 부부 편



* 배우 이선균 편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저개발국의 신생아들이 심한 일교차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개된 캠페인으로써,
Kangaroo Care(캥거루 케어, 아기를 엄마 품에 꼭 껴안아 줌으로써 체온을 유지시켜 사망을 예방하는 방법)를 통해
신생아 사망율의 약 70%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을 모자뜨기를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사람의 머리로 방출되는 열이 약 70%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아기에게 모자를 씌워 줌으로써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을 예방하고 신생아를 살릴 수 있다는 점에 착안되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2007년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시작하여 현재 season3 까지 이르렀는데요,
2007년에는 약 25,000개의 모자를 앙골라, 캄보디아, 라오스에 전달하였으며
2008년 season2 에는 약 80,000개의 모자를 아프리카 말리에 전달하였습니다.
2009년 season3 에도 역시 아프리카 말리로 모자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 말리는 UN 인간개발지수(2009년 자료)가 총 183개국 중 178위인 국가로,
신생아 5명 중 1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신생아들을 살리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 위한 노력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 자세히 보기

>> 해외아동 보건/영양 지원사업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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