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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피해 현장의 최대의 피해자는 신생아!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0-01-17 조회수 6801


세이브더칠드런 긴급구호팀 보건영양 담당자 케서린 볼즈(Kathryn Bolles)는  깨끗한 물 공급이 어렵고 위생상태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티 아동들의 건강상태가 악화되고 있다며 커다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이 엄청나게 귀할 뿐 아니라, 임시 대피소에 있는 가족들은 아기들에게 분유를 타 주기 위해 오염된 물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에 아기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설사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케서린 볼즈는 신생아와 유아들에게 모유수유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피소에서 갓 출산한 엄마들을 만났는데요, 그들에게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모유수유 시행을 권장했습니다.

병원에는 부모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의사의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 구내에 누워서 치료받을 순서를 기다리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라고 캐서린 볼즈는 말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대피소에 잇는 가족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에서 5명의 아이티출신의 미국인들과 동행했으며, 이들과 함께 간이 이동보건소를 설치했습니다.

지난 1월 12일 지진발생 이후, 아이티의 세이브더칠드런 직원들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78년부터 100명이 넘는 직원이 아이티에서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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