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긴급구호 현장의 소리 : 캐서린 볼즈(Kathryn Bolles, 현지일자 2010.01.16)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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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1-17 조회수 6570 |
병원 관계자는 병원상황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병원 역시 2/3이 피해를 입었지만, 여전히 지진피해로 인한 부상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계속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역경에 처해있는 상황에도 병원 관계자의 태도는 매우 긍정적이었고 인터뷰 중에 한 여인이 출산을 하고 있었고, 의사는 그 여인을 치료하였습니다. 사무실에 돌아오니 2살짜리 여자 아기, 위니(Winnie)가 있었습니다. 위니는 막 잔해더미에서 구조되어 세이브더칠드런 의료진에 의해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위니의 구조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주는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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