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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피해 긴급구호 상황보고 #3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0-01-17 조회수 7405


사진/ 빨간색 점 : 건물이 붕괴된 지점

아이티 지진피해 긴급구호 상황 보고 #3 (Jan 15, 2010)


지난 1월 12일 아이티 현지에서 지진피해로 인한 긴급구호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도로가 유실되고 공항이 봉쇄된 가운데, 물류와 운송수단이 큰 장벽으로 남아있습니다.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 사이에는 육로가 조성되어 이재민들과 기자, 구호단체들이 이동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파악 중에 있으며, 초기에 피해가 파악된 지역에는 구조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ey Priorities :

· 물류와 운송책 부족이 여전히 구호에 있어서 가장 큰 제약으로 남아있으며, 피해규모는 여전히 파악 중에 있습니다.
· 이재민들은 공터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상황이며, 임시 대피소가 긴급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 15개의 구호물품 배급소가 만들어졌습니다. WFP는 오늘 식량, 물을 담기 위한 깡통, 물 정화제를
  13,000명에게 제공하였습니다.
· 26개의 수색구조대가 결성되었고,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급파되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추가적인 도심 수색구조대가 파견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오늘 뉴욕에서는 6개월 동안 300  명을 돕기 위한 미화 5억 62백만 달러($562 million)의
  모금활동(a Flash Appeal)을 시작했습니다.



Updates from the Field :

· 세이브더칠드런 직원들은 즉각적인 초기 평가에 대한 훈련을 받았으며,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지역에 대한 피해상황을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 파트너인 Supply Chain Management Systems를 통해14개 병원과 보건소에 보낼 의료구호품이 
  오늘(1월 15일) 공급되었습니다.
· 도미니카 공화국(DR)에서 공수되어온 100개의 위생키트는 오늘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를 떠나 1월 16일 포르토프랭스(PAP)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Update on staff and office:

· 세이브더칠드런의 포르토프랭스 사무소 직원 60명 중 53명의 생사가 오늘까지 확인되었습니다.
  애석하게도 세이브더칠드런의 젊은 동료 한 명이 세상을 떠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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