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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ONE 캠페인 여의도 가다 _ 청춘페스티벌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1-06-07 조회수 7392

글_ 영세이버(Young Saver, 대학생 아동권리전문가그룹 2기) 천혜원

 


사진/ 여의도 풍경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화창하고 좋았던 지난 토요일.
우리 영세이버(Young Saver, 대학생 아동권리전문가그룹)가 여의도로 달려갔습니다.
날씨가 좋았던 탓인지 사람들도 복작복작. 연인, 가족, 친구들 모두 여기 다 모였네요! 

그런데 영세이버 옹호팀이 왜 여의도에 떴을까요?
네! 바로바로~


사진/ 5월 28일 여의도에서 열린 '청춘 페스티벌'                                                                         

'청춘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었거든요.
 
두근두근
오늘은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실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캠페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사진/ '청춘 페스티발'에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는 영세이버                                                        

입장 1분전,
부랴부랴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이날의 날씨가 짐작이 가시죠?
정말 짱이었던 날씨!
 
그렇게 캠페인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옆 부스에서는 과자와 캔커피를 나눠주더라고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주춤주춤.

처음엔 망설였지만 곧 용기 내어 외칩니다.
룰렛 게임 하시고 서명에도 참여해주세요.
 
  
 
사진/ 캠페인에 참여 중인 시민들                                                                  

그러자 하나 둘씩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 남짓.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쉴 틈 없이 캠페인 활동을 했습니다.
 
서명 받고 있는 곳에 와서 여기는 뭐하는 거에요? 라며 묻는 분들도 계셨고,
설명해주지 않은 부분까지 먼저 물어봐 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캠페인을 설명해드리고, 서명 받고, 룰렛 게임을 진행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캠페인 종료 시간이 다가오자 현장 담당자 분께서 이제 슬슬 정리해달라고 하셨는데,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속 있으셔서 마지막까지 진행했다지요^^
막바지에는 이미 가져온 연필, 미니모자가 모두 동났습니다.
 
짧은 두 시간이었지만, 대낮부터 행사 장소까지 긴긴 거리를 짐 나르느라고 고생했던 터라
캠페인이 끝난 후 완전히 지쳐버린 옹호팀 친구들.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해줘서 정말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던 은주와 준호.
그리고 우리가 여기에서 이렇게 캠페인을 하고 있을 동안,
안산에서 월드키즈컬러링데이에 참여했던 다른 옹호팀원들.
모두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요 옹호팀, 사랑해요 옹호팀♥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열정과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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