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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자단 1기, 2011년을 마무리하다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1-12-13 조회수 5746

지난 12월 10일, 세이브더칠드런 온라인 기자단 1기의 해단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정예요원 20명으로 시작했던 기자단은 카페와 페이스북 등에서 개별 포스팅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을 온라인 상에서 알리고 확산시키는 중책을 수행했습니다.

온라인 기자단은 약 1년여의 시간 동안 총 107건의 글을 블로그에 올렸으며, 외부 행사나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고 취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일조하였습니다.

지난 3분기 동안에는 올린 글의 수와 모임 참여, 취재 참여 등을 점수로 환산하여 6명이 분기별 최우수 활동상과 우수 활동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총 평가하여 2명의 수상자(최우수 활동상: 서정민 기자, 우수 활동상: 노지혜 기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사진/ 최우수 활동상을 받은 서정민 기자(좌)와 우수 활동상을 받은 노지혜 기자(우)가 상장과 상품을 들고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가 상품으로 수여되었다. 

최우수 활동상을 받은 서정민 기자는 지난 1분기에도 열정적인 활동으로 최우수 활동상을 받은 적이 있으며, 이번 수상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만큼 자신이 맡은 바를 지속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기자단 활동은 끝났지만 이 일을 지속하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세이브더칠드런에 감사드립니다.

우수 활동상을 받은 노지혜 기자는
온라인 기자단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과 가까워지고 더 많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 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서 참 아쉽네요. 기자단 활동은 마무리하더라도 꾸준히 관심 가지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신경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1년 온라인 기자단 1기의 해단식을 마무리하며,
수상자 외에도 1년여 간의 활동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의 다양한 활동과 모습을 알린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온라인 기자단 2기에 대한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기자단 운영 방식이 확정된 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공고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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