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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를 돕는 착한 초콜릿 캠페인 진행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09-02-13 조회수 9388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올해로 3년째 착한초콜릿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초콜릿을 선물하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재배를 위해 서아프리카 아동들이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초콜릿의 제조현실을 알리고, 카카오를 생산하고 수입하는 국가와, 초코릿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아동 착취를 근절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아동들의 권리가 침해되는 사실을 알리고 개선하여 다음과 같은 아동 권리를 찾아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교육을 받을 권리
•   놀 수 있을 권리
•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권리
•   정당한 보수를 받을 권리
•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권리

align=left코트디부아르를 돕는 착한 초콜릿 모금은 현재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홈페이지 및 네이버 해피빈 이슈모금싸이월드 사이좋은 세상 세이브더칠드런 타운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입니다. 

또한 SKT 사용자는 **100422 + NATE 무선인터넷 접속(통화료 무료)을 통해 레인보우 포인트/OK캐쉬백 포인트를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모금된 후원금은 코트디부아르에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사업장으로 전달되어 코트디부아르 아동들의 교육사업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코트디부아르 어린이들이 카카오 농장에서의 노동에서 벗어나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자세히보기>  <네이버 콩기부 참여>  <싸이월드 도토리 후원참여>


코트디부아르에서는...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의 전세계 생산량 중 40%가 생산되는 서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Côte d'Ivoire)에서는
10만 9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생계를 위해 노동착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카카오 농장은 값싼 카카오 가격과 아동에 지급되는 적은 임금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계속해서 어린이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실정입니다.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는 아동 중에는 5세의 어린이도 포함되어 있으며 많은 수의 아동들이 일하기 적합한 최소나이보다 어린 나이에 노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카카오 재배를 위한 노동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수의 어린이들은 무거운 짐 나르기, 살충제 혹은 기타 화학물질 유포 등에 참여하는 등 위험한 일과 부상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고 보호의복을 착용하고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는 아동들은 22%에 불과합니다. 또한 코트디부아르의 카카오 재배지역에서는 약 50%정도의 아동들만 학교에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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