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동전모으기'에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고 계신데요,
이번 '사랑의 동전모으기' 에 창동 염광교회와 서울메트로 창동역 직원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럼, 자세한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창동 염광교회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염광교회에서는 2009년 부활절을 기념하여 영아부에서 고등부에 이르기 까지 전체 교육부 학생 약 1500명과 함께 ‘사랑의 동전모으기’를 실시하였습니다.
2월 25일부터 4월 12일의 사순절기간 동안 진행된 ‘사랑의 동전모으기’는 일상의 작은 나눔을 실천한다는 목표로 진행되었고, 2,583,020원이라는 큰 결실로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기금은 전액 결식아동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됩니다.

소외된 이웃과 친구들을 위한 나눔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알게 해 주신 염광교회 교육부 선생님들과 나눔 실천에 앞장 서 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울메트로 창동역

지난 4월 21일 서울메트로 창동역(4호선 역무실) 직원분들이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염광교회에서 모은 모금함을 직접 개봉하고 계수하는 작업을 도와주셨습니다.

동전 계수 작업을 쾌히 승낙해 주신 창동역 김형섭 역장님부터, 손수 동전계수기를 고치며 돌려주신 박오선 과장님, 모금함 개봉과 뒷정리까지 깔끔히 도와주신 위종오 대리님 등 창동역 직원분들 모두 ‘사랑의 동전모으기’의 계수 작업에 작은 일 하나하나까지 함께 주셨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사랑의 동전모으기’에 참여해 주신 창동 염광교회 교육부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서울메트로 창동역 직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