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미약한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적인 인격체’로 존중 받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설립됐습니다. 오늘날에도 세이브더칠드런의 모든 프로그램은 철저히 아동권리에 기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1923년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이 작성한 아동권리선언문은 아동에게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가 있음을 천명한 최초의 선언문으로, 이듬해 국제연맹 총회에서 ‘아동권리에 관한 제네바 선언’으로 채택 됐습니다. 이는 이후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모태가 됐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랜 역사 속에서 일군 신회성을 바탕으로 유엔의 아동정책 수립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아동과 관련된 사안에서 핵심 파트너로 주요 국제기구와 협력 하는 세계적인 NGO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일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게 아동의 인종, 종교, 그리고 정치적, 문화적 배경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직 하나의 목표,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일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늘 아동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해왔습니다.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 및 지역 네트워크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에게 가장 필요하고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입니다.
GS홈쇼핑, 빈곤 가정 아동 의료 지원금 기부 GS홈쇼핑은 3월 24일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통해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의료비 2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이 기금으로 올 한해 24명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GS홈쇼핑은 2005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인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희귀난치질환 아동 의료비를 지원해 주시고 계십니다. 따뜻한 세상만들기에 앞장서는 GS홈쇼핑,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클립보드에 복사 버튼을 누르신 후 복사된 소스를 게시판에 붙여 넣으세요(ctr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