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2017 연차보고서
홍보대사 | 캠페인대사
2018.06.04
공유하기

        


홍보대사 | 캠페인대사



세이브더칠드런은 진정성, 사회적 영향력, 아동친화적 이미지를 고려해 홍보대사, 캠페인대사를 선정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캠페인대사는 아동을 위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기며 세이브더칠드런 활동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캠페인대사가 후원자님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최선규 

후원회장


1999년 세이브더칠드런 후원회장이 된 이래, 신생아살리기 캠페인 현지 사업장도 방문하고 ‘GS SHOP 신생아살리기 캠페인’ 키트 판매 방송에 함께하며 세이브더칠드런 활동을 응원해왔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는 그날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꾸준히 실천에 옮기려고 합니다. 후원자 여러분께서 아동을 살리고자 모아주신 정성을 세이브더칠드런은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올해도 변함 없는 후원자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박경림

홍보대사


2017년도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을 돕기 위해 즐겁게 달렸던 한 해였습니다. 연말에 열린 이리이리바자회는 축제 분위기였어요. 바자회 내 작은 코너인 ‘DJ림과 음악다방’으로 후원자님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죠. 저는 기부가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리이리바자회도 물품을 사서 기쁘고 도움줘서 기쁜 1석 2조 컨셉이죠. 좋은 물품을 기꺼이 기부해주시는 기업 분들과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들, 늘 감사합니다!




조성하·조수현

홍보대사


2014년, 2017년 ‘희망TV SBS’ 촬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우간다 아이들을 만나고 와서 작년에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서지도 못했던 아브라가 2017년에는 달리기 시합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무한신뢰가 생겼어요. 홍보대사가 된 후, 아동권리영화제에도 참여하고, 모금광고 목소리 더빙 등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18년에도 여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조성하)



하춘화

홍보대사


세이브더칠드런과 잠비아를 방문한 후, 빈곤과 폭력, 노동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7년에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지붕도 없고 무너져가는 학교를 보며 아이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아이를 돕는 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데 동기부여를 하고 싶습니다.



윤소이

아프리카에 빨간염소보내기 캠페인대사


2017 대구 국제어린이마라톤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코스를 돌고 참가자분들을 응원했습니다. 개발도상국 5세 미만 영유아를 살리는 마라톤의 취지를 생각해보니, 세이브더칠드런과 방문했던 니제르에서 어린이들이 굶주리고 주사 한 방, 약 한 봉이면 나을 수 있는 병에 고통스러워 하던 모습들이 떠오르더라고요. 달리면서 전 세계 아동을 살린 참가자 어린이, 가족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송선미

홍보대사


작년 봄, 딸 아리의 이름으로 후원을 시작하며 ‘아이 이름으로 후원하기’ 캠페인을 알렸는데요, 제 아이가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또래를 돌아보고 도울 수 있다는 게 의미 있기에 아이 이름으로 정기후원을 시작했어요. 아이를 낳고 나서 아동권리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게 되었어요. 제 딸을 비롯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누리며 자라면 좋겠어요.




김윤아·김형규

홍보대사 


저희 부부는 2009년부터 신생아살리기 캠페인과 5세 미만 영유아살리기 캠페인을 홍보해왔는데요. 제3회 아동권리영화제에서는 ‘올바른 어른의 자세’ 진행을 맡았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원하고 바라는 게 무엇인지 여유를 갖고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제 육아 원칙이에요. 세이브더칠드런에는 긍정적 훈육 프로그램이 있는데, 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거예요. 파이팅! (김형규)





타블로·강혜정

홍보대사 


서울재즈페스티벌 2017에 참여했을 때, 공연장 밖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모금부스도 함께했어요. 그동안 에픽하이 콘서트를 열 때 세이브더칠드런 모금부스를 운영해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왔는데요. 아동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지지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콘서트, 그리고 앞으로의 콘서트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겠습니다! (타블로)





김아중

스쿨미 캠페인대사 


저는 평소에도 여성권리에 관심이 많은데요. 제가 지지하는 스쿨미 캠페인도 교육의 기회를 빼앗긴 아프리카 여아들을 학교에 보내는 활동입니다. 4년 전, 제가 만난 라이베리아의 소녀들에게 학교는 수업하는 공간의 의미를 넘어, 세상의 차별로부터 보호하는 울타리였어요. 소녀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교육받고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