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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TV SBS' 오윤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찾은 시에라리온에서 '눈물 펑펑'
보도자료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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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  전화 02-6900-4456


‘희망TV SBS' 오윤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찾은 시에라리온에서 '눈물 펑펑'




- '창사특집 2018 희망TV SBS' 11월 16일(금), 17일(토) 양일간 방송
- 오윤아, 박상원, 김인권, 이소연, 장희진, 남보라의 감동과 눈물의 아프리카 봉사기



2018.11.16

배우 오윤아가 최악의 산사태가 일어났던 시에라리온을 방문해 눈시울을 붉혔다.


11월 16일(금)과 17일(토) 양일간 방송되는 '2018 창사특집 희망TV SBS'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우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응원하며, 배우 오윤아를 비롯한 스타들의 아프리카 봉사기를 통해 ‘우리가 나눔을 지속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선다.


오윤아는 1년 전 산사태로 최악의 참사를 당한 시에라리온을 방문했다. 지난해 8월 14일 시에라리온 프리타운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사태로 약 1,200명이 숨지고 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무분별한 자원개발과 자연훼손으로 발생한 인재였기 때문에 안타까움이 더했다. 산사태로부터 그 후 1년, 유가족과 이재민들은 여전히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1월 17일 00시 40분에 방송될 희망TV SBS ‘시에라리온 산사태, 그 후 1년'에서는 시에라리온의 안타까운 사연을 직접 보고 느낀 오윤아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긴급구호 전문가 이재광과 환경공학부 국종성 교수가 시에라리온에 되풀이 되는 자연재해의 원인을 이야기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모색해본다.
 
'2018 창사특집 희망TV SBS'의 나눔 축제는 11월 16일(금), 11월 17일(토) 이틀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