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드디어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월페이퍼의 주인공은 태어난 지 6시간 된 신생아 비앙카입니다.
아이들이 생후 4주를 무사히 넘기면 건강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사실, 혹시 들어보셨나요?
비앙카는 케냐에서 산모와 신생아 사망률이 가장 높은 분고마 지역에서 태어났지만, 비앙카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담요 한 장이 자그마한 이 아이의 생명을 지켜주었습니다.

매년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후원자님들이 정성스레 떠서 보내주시는 털모자와 조각담요가 비앙카와 같이 저체중, 제처온증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신생아들의 체온을 지켜주어 생후 4주를 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후원자님, 혹시 새해에 뜻깊은 나눔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신생아살리기 캠페인과 함께 모자뜨기에 동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올 한 해도 후원자님의 마음처럼 따뜻하고 풍성한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