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틴은 학교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입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의 중부 술라웨시를 강타한 진도 7.5의 지진은
티틴의 일상을 단숨에 빼앗아버렸습니다.
그럼에도 후원자님의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에
학교와 집을 복구하여 일상을 조금씩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한 후원자님께
일상의 즐거움이 되도록 11월의 월페이퍼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