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TV캠페인
‘ 카얌베 ’이야기
이대로라면 카얌베에게 내일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의 울음소리로 가득한
아프리카 콩고의 한 병원 안…
오늘도 이곳 아이들은 고통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난, 카얌베
한 달 동안 알 수 없는 구토와 설사로 고통받던 카얌베
이미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하여 이모 손을 잡고
한 시간 반이 넘는 거리의 병원을 찾았습니다.카얌베의 앙상한 팔이 유독 눈에 띕니다.
또래 아이들의 절반도 되지 않는
6kg을 겨우 넘는 몸무게의 카얌베는
당장이라도 부서질 것 같습니다.

심각한 영양실조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이 아이들은 곧 죽을 겁니다.당신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카얌베와 같은 아이들에게 내일의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아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카얌베와 같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5세 미만 영유아가 사망하는 원인의 50%는 영양실조에 기인하며,
한 해에 300만 명 이상의 영유아가 영양실조로 사망합니다.월 2만원 후원으로 29명의 아이들에게 긴급영양식과 치료약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월 3만원 후원으로 43명의 아이들에게 긴급영양식과 치료약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영양실조 위기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보건영양사업 등 해외사업후원에 사용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인류 최초로 ‘아동권리’를 주창했으며 지난 100년간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오로지
아동권리의 실현을 위해 일해왔습니다. UN경제이사회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제1범주의 지위)를 인정받은 NGO로서
아동과 후원자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책무성과 투명성을 정의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책무성 (Accountability)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측정 가능한 성과를 달성하고 아동과 후원자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합니다.

투명성(Transparency)

후원금을 정직하고 투명하고 집행하고 기관의 주요 정보를 명확하게 공개해 후원자의 의사결정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