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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연아동이 사는 곳, 방글라데시 사업장 이야기 ①

    [항상 편지로만 접하던 내 결연아동이 살고 있는 사업장은 어떤 곳일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결연아동이 즐겨먹는 음식, 좋아하는 축제, 마을 풍경 등 다양한 사진들을 구경하시면, 보다 아동과 아동이 사는 환경을 잘 이해할 수 있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들의 모습을 통해서 후원으로 변화하는 아동의 하루를 확인해보세요.]

    by 이나미 등록일2016-03-28조회수783
    안녕하세요, 저희는 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 사업장에서 아동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직원들입니다. 방글라데시는 고온다습한 열대우림같은 날씨를 갖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덥고 습하며 겨울에도 평균기온이 18°C로 높은 편입니다. 우기인 5월과 10월 사이에는 많은 비가 내립니다. 따라서 주민들의 거주환경도 이러한 방글라데시의 기후 상황에 적합하게 조성되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집 안보다는 바깥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엌도 바깥에 설치돼 있는 경우가 많지요. 방글라데시의 전통 부엌 모습입니다. 방글라데시의 아침 풍경입니다. 한 소녀가 어머니를 도와 아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동이 어머니를 도와 아침준비를 하고 있네요. 밝게 웃는 모습이 예쁜 아동입니다. 방글라데시는 새우와 카레가 함께 들어있는 벵갈식 카레 요리 칭그리 말라이 커리(Chingri Malai Curry)와 바지(Bhaji)라는 야채튀김 요리가 유명하답니다. 전통음식을 요리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모습입니다! 아동들이 크리켓을 즐기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전통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신부의 모습입니다. 신부는 결혼식 전에 '게홀루딧(Gaye Holud-무슬림식 결혼식에서 신부를 치장하는 것)'을 한답니다. 아동들이 친구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신년맞이 축제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동의 모습입니다. 방글라데시 전통의상인 '샤리(Sharee)'를 곱게 차려 입은 여인이에요. 방글라데시 전통의상인 '룽기(Lungi)'와 '겐지(genji)'를 입은 남성들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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