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에 대한 전쟁을 멈춰라.
4억 2천만 명, 전 세계 아동 5명 중 한 명이
분쟁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 모든 전쟁은 아동에 대한 전쟁이다.”
“ Every war is a war against children.”
- 에글렌타인 젭 (Eglantyne Jebb), 세이브더칠드런 창립자
최근 5년 동안 분쟁으로 사망한
5세 미만의 아동 숫자는 87만 명.
이는 같은 기간 사망한 전투원 숫자의 5배 이상입니다.
“ 반군이 술을 마시러 와서는 제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에게 총을 쏘기 시작했어요.”
- 갓프리 (16세, 가명, 남수단)
시리아, 예멘, 수단,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무장단체가 학교를 습격하거나 점령하고,
아동을 납치, 성폭력, 공격의 표적으로 삼기도 합니다.
아동의 교육과 안전은 전쟁 중에도
최우선으로 보장받아야 할 권리입니다.
민간인, 특히 학교와 병원을 표적으로 삼고
아동을 전쟁 도구로 이용하는 것은 반인도주의 범죄행위입니다.
우리가 멈출 수 있습니다.
분쟁지역 아동의 안전과 교육 보장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해 주세요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지역 아동 보호를 위해
각국 정상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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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력분쟁 중 아동보호를 위한 행위규범*을 준수하라.
* 분쟁 중 아동 보호를 위한 국제법(국제인도법, 국제인권법 등), 안전한 학교 선언(Safe Schools Declaratio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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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동권리 침해 가해자에게 책임을 추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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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도적 아동보호 활동을 확대하고 회복 지원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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