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희생시키는 전쟁을 즉각 중단하라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 반대 서명캠페인

서명합니다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전쟁을 즉각 중단하라. 2023년 10월 발발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으로, 아동 최소 1만 4,50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70명에 달하는 수치이며, 팔이나 다리를 하나 이상 잃은 아동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모든 전쟁은 아동에 대한 전쟁이다. 휴전 협상은 결렬되었고, 이스라엘은 피란민 110만명이 몰려있는 가자 지구 라파 지역에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 규모로 인도주의적 지원 물자가 오가던 라파의 검문소는 이스라엘군이 점령하며 물자 공급마저 중단되었습니다. 라파의 피란민들은 폭격의 공포 속에서 마실 물조차 부족해 아사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잔혹한 전쟁이 계속된다면, 앞으로 더 많은 죽음이 가자 지구를 덮칠 것입니다. 전쟁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민간인, 특히 아동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이 첫번째 원칙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아동이 보호의 대상이 아닌 살해와 폭력의 대상이 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후원하기. 떨어지는 폭탄과 굶주림이 시시각각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시민과 각국 정부가 지금 당장 나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이들을 희0생시키는 전쟁이 즉각 중단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정부의 관심을 촉구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우리 정부에 다음과 같은 노력을 촉구합니다. 1. 분쟁 당사자들이 즉각적인 휴전을 이루고, 가자지구에 구호 물품이 제때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합니다. 2. 국제인도법과 인도법 위반에 사용될 수 있는 무기 수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인도적 지원에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 향후 인도주의 통로 개방 시 급격히 늘어날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계획을 마련할 것을 촉구합니다. 서명으로 힘을 보태주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살해와 폭력 행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1953년부터 팔레스타인에서 구호활동을 진행해 온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위기에도 끝까지 현장에 남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절망만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휴전만이 아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 전쟁을 하루빨리 중단하도록, 전쟁 반대 서명으로 함께해 주세요.

생명이 위급한 아이들에게
긴급구호 후원하기


* 서명은 정부 또는 국회에 전달될 예정이며 남겨 주신 연락처를 통해 캠페인 관련 소식을 꾸준히 전달 드리겠습니다.

어른들의 전쟁에서 아이들이 희생당하지 않도록, 전쟁을 멈추기 위한 목소리를 내주세요.

회원정보를 입력
서명합니다
성명
이메일
@
휴대폰번호
- -
개인정보 관련 약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세이브더칠드런 활동 소식에 모두 동의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필수)보기
개인정보의 제 3자 제공(필수)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외 다양한 활동 소식을 받겠습니다.(선택)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