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지 어느덧 1년.
형우(가명, 10세)는 엄마와 둘만 남게 되었습니다.
형우에게 한없이 다정했던 아빠.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엄마를 보며
형우는 그리움과 슬픔을
그저 묵묵히 삼키기만 합니다.

아빠가 볼 수 없다는 걸 알지만,
한 글자 한 글자 문자를 보내봅니다.
당장의 생활도 빠듯한 형편.
‘심리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형우를 보면서
엄마는 미처 형우의 상처까지 돌보지 못해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삼각김밥, 계란, 라면, 우유.
13살 서은이(가명)의 아침과 저녁입니다.
한참 자랄 나이에 학교 급식이 하루 중
가장 든든한 식사가 된 서은이.
홀로 두 자녀를 키워온 엄마는 지병으로 일을 관뒀고
빠듯했던 살림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아픈 엄마, 점점 어려워지는 집안.
13살 서은이에겐 너무나도 무거운 현실.
전기와 가스가 언제 끊길지 모르는 불안한 생활.
식비와 생필품비를 줄여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따뜻한 식사부터 태권도 학원까지.
서은이는 소중한 일상을 하나씩 포기하고 있습니다.
환기도, 빨래를 말리는 것조차 쉽지 않은 집.
방 안을 가득 채운 짐과 살림사이에서
준호(가명, 14세)와 아빠가 살고 있습니다.
실직 이후 찾아온 어려움.
쫓기듯 이사한 작은 집은 오래된 가구와
할머니의 유품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만성질환을 앓는 아빠와 함께 지내는 준호.
책상이나 의자도 없어
공부할 곳 조차 마땅히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공부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해 주고 싶지만
어려운 현실에 아빠는 속이 상합니다.
보호자의 부재, 갑작스러운 질병과 사고.
저소득 가정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즉각적인 대처가 어렵습니다.
그 어려움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이어져,
버거운 현실 앞에
일상을 양보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지금,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위기가정의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세이브더칠드런
‘위기가정아동 지원 사업’ 히스토리
세이브더칠드런은 전국의
사례관리 기관과 협력해
위기 상황에 놓인 아이들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1만 5,786명의 아동을 지원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위기가정 아동을 비롯한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등
각 가정에 필요한 지원으로 전달됩니다.
이번 캠페인에 10만 원 이상 후원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0분께 마녀공장 앰플과 크림으로
구성된 특별한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께는 추후 문자로 개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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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후기를 곧 전달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