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동권리영화제 상영작, 다르덴 형제의 <자전거 탄 소년>을 시작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관객과 함께 10년간 힘차게 페달을 밟았습니다.
<Change 915> 캠페인을 통한 민법 915조 징계권 삭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놀이터를 지켜라>캠페인, 분쟁 속 아동 보호를 위한 <Stop the war on children>캠페인,
장애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교육과 놀이 지원 사업,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위한 <Delete the Children>캠페인,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아동 참여형 모임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등
아동이 질문을 통해 스스로 세상을 배우고 성장하는 것처럼
아동권리영화제와 관객이 나눈 질문은 실제적인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좋은 영화는 좋은 질문을 던지고,
좋은 질문은 때론 세상을 구합니다.
아동권리영화제 10년, 우리는 함께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