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씨네아동권리토크
CGV연남 1부
CGV연남 2부
CGV연남 3부
울산시 지역상영
전주시 지역상영
서울시 중구 지역상영
대구시 지역상영
인스타그램 라이브 토크
인스타그램 라이브 1회차
인스타그램 라이브 2회차
인스타그램 라이브 3회차
시놉시스 ‘하늘이 빨갛고, 장미가 파라면 안 돼?’ 남다른 시각을 가진 다홍에게는 색맹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다홍이 보는 색이 진짜 색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기획의도 만약 색맹을 가진 사람의 눈에 보이는 색이 진짜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정상은 늘 다수의 개념이었다. 다수와 소수의 관계를 뒤집고 허물어, 모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알록달록한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시놉시스 윤지(여, 10)는 자폐성 장애가 있는 동생 윤성(남, 6)에게서 엄마를 되찾아오고 싶다. 기획의도 어린 나이부터 장애를 만나 성숙과 양보를 강요당하며 마음의 빈자리가 생긴 세상의 ‘윤지’들의 이야기
시놉시스 아픈 게 당연한 어느 미래, 다 괜찮아서 이상한 보민이가 있다. 기획의도 환경성 질환과 환경의 변화 안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영화에 담고자 하였다.
시놉시스 화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되며 공동체의 평화가 무너진 무진군의 작은 시골마을. 이 마을에서 함께 나고 자란 단짝이자 사촌지간 수림과 정우가 있다. 어느 날 수림은 정우네가 발전소 측에 땅을 팔고 마을을 떠난다는 얘기를 듣는다. 둘은 머리를 맞대어 자신들이 헤어지지 않을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기획의도 외부세력으로 인해 와해되는 마을 공동체 속 아이들의 이야기. 원하든 원하지 않든 누군가는 남고 누군가는 떠나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 끝끝내 자신들의 우정을 지켜내려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시놉시스 보호종료아동 우희는 세상에 적응하고 싶다. 인형탈은 덥고, 세상은 차고, 거리의 캐롤은 애꿎게 따듯하다. 기획의도 사회의 사각에 놓인 아동들에 대한 작고 유의미한 관심이고자 한다.
시놉시스 집안의 골칫거리 ‘꼬마이모’ 지란과 그런 이모를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고 말하는 열두 살 조카 소영의 찌릿찌릿한 ‘가슴’ 성장 이야기.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무더운 여름. 엄마 지숙이 운영하는 식당에는 손님이 뚝 끊기고, 꼬마이모 지란은 몇 달간 준비하던 공연이 취소된다. 가족들이 각자의 고민으로 바쁜 와중에도 소영의 가슴은 몽우리를 맺고 성장한다. 기획의도 소영으로 대표되는 다음 세대의 여성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 그리고 여성으로서의 ‘삶’을 더욱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