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을 위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기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를 소개합니다.

남궁인 홍보대사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는 세상이 올 때까지 말과 글로 세상에 알리겠습니다.

응급의학과 의사로 일하며, 세상의 많은 고통과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학대로 인한 아이들을 목격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이 인식하도록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들의 삶의 변화가 피부로 와닿도록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힘쓰겠습니다.

정재승 홍보대사

아이들에게 우주만큼 행복을!

아동이 보호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된 지 채 200년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울타리를 갖지 못하는 아이들이 눈에 띕니다.

아이들이 ‘생존 가능한 존재’,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 진정한 의미의 ‘세이브’를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겠습니다.

안정환·이혜원·안리원·안리환 홍보대사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주 작은 나눔이라도 그 나눔이 아이들을 보호하는 큰 울타리가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눔의 크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나눔을 가족 모두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아동의 행복 실현에 우리 가족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마음을 다해 함께하겠습니다.

헨리 홍보대사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Children are the future!

2018년 신생아살리기 캠페인 시즌12 홍보에 참여하여, 모자보건사업을 지원하며 세이브더칠드런과 처음 인연을 시작했어요.

우리가 오늘 한 아이를 도와주면 미래에 그 아이가 세상을 바꾸는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요.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메시지를 더 널리 알리는 일에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선규 홍보대사

제 아이만이 아닌 모든 아이들을 안고 싶어서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연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실천에 옮긴 것뿐인데,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아이들에게서 크고 작은 변화를 보고 있습니다.

한 번의 나눔은 나비효과처럼 커져 전 세계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원동력이 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전 세계 후원자들과 함께 아이들의 편에 서 주십시오.

박경림 홍보대사

제게 ‘나눔과 도움’이란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2006년, 세이브더칠드런의 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 캠페인 스마일어게인을 통해 소아암을 앓고 있던 예진이를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씩씩한 예진이를 만난 후, 용기가 생긴 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라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함께한 아이들은, 제가 도운 것보다 제게 더 큰 기쁨이 되었고 행복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을 경험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윤아&김형규 홍보대사

부모가 되니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참으로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당연히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할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2009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신생아를 살릴 수 있는 모자를 뜨고, 사랑스러운 결연아동을 후원하면서 저희들의 마음이 더 풍성해집니다.

저희 부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며 날마다 더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하춘화 홍보대사

사랑과 나눔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오랜 시간 국내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잠비아에 가게 됐고, 그곳에서 극한 노동에 내몰린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끊임없이 베풀고자 노력하고 달려온 삶이지만, 혹 나의 시야가 좁지는 않았는지, 너무 늦게 온 건 아닌지,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사랑과 나눔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서 아이들을 지키는 데 누구보다도 앞장서겠습니다.

조성하&조수현 홍보대사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이 생겼습니다.우리가 함께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14년, 우연한 기회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영양실조 때문에 걷지 못하는 작은 아이를 만났습니다.

3년 후, 다시 찾은 우간다에서 우리는 성큼성큼 우리에게 걸어오는 그 아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한 사람의 몫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남들에게 특별해 보이지 않는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입니다. 이 기적을 함께 만들어가는 길에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힘을 보태려 합니다.

윤소이 홍보대사

2010년 세이브더칠드런과 방문한 니제르에서 극심한 가뭄 때문에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빈곤과 질병 때문에 자신이 마땅히 누려야 할 생존, 보호, 발달과 참여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은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을 수 있는, 안전한 곳에서 쉴 수 있는 나아가 학교에서 배울 수 있게 하는 희망입니다.

송선미 홍보대사

‘희망’이란 단어는
제게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인연을 맺게 해준 방글라데시의 ‘아샤’라는 아기의 이름이 바로 현지어로 ‘희망’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아샤’는 태어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을 때 생사의 기로에 있었지만, 세이브더칠드런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모이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더 많은 ‘아샤’가 생겨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차고 기분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