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
창립자 에글렌타입 젭 사진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
(Eglantyne Jebb)

선구적인 교사이자 사회개혁가인 에글렌타인 젭(Eglantyne Jebb, 1876~1928)은 1919년 제1차 세계대전으로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던 적국의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영국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을 설립했습니다.

에글렌타인 젭은 시대를 앞선 시각으로 1923년 모든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를 담은 ‘아동권리선언’을 썼으며, 이 선언문은 1924년 UN의 전신인 국제연맹에서 채택돼 현재 유엔아동권리협약으로 발전했습니다.

에글렌타인 젭은 아동 복지의 선구자로서 아동을 대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으며, 104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이어져 세이브더칠드런이 하는 모든 일의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브랜드슬로건
우리가 아이를 구하면,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
Who we help today will help us tomorrow
브랜드 퍼스널리티
용감함
Bold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뒤에 숨지 않습니다.
우리는 정직하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능력과 역할에 자신감을 느끼며,
아동에게 중요한 일에 대해 목소리를 높입니다.
에너지
Energizing
우리는 결코 현상 유지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동참시키고 영감을 줍니다.
포용력
Inclusive
우리는 협력적이고, 비판적이지 않으며, 공정성과
평등을 믿습니다. 우리는 개방적이며,
차이점이 아닌 유사점을 찾습니다.
진정성
Authentic
우리는 우리가 누구와 상대하든 우리가 받는
압력과 상관없이, 우리의 가치와 신념에
충실합니다. 우리는 절대 미화하지 않으며,
우리 일의 진실은 강력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100년의 역사
한 세기, 오직 아동권리를 지켜온 것처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곁에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