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 2010년 연차보고서
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 2010년 연차보고서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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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세이브더칠드런

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2010년 한 해 동안 모든 29개 회원국이 비전과 사명,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아동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 주기 위해,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은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더 효과적이고 더 체계적으로 활동하고
목소리를 내어 다가오는 도전에 맞서고자 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미 120여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 한 해 동안 아동을 위한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자 변화를 감행했고
이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 나아갈 힘을 쌓았습니다.
UN 새천년개발목표(MDG) 정상회담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은 하나가 되어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세계정상으로부터 1,600만 여성과 아동을 살리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내는 데 세이브더칠드런이 일조했습니다.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그러나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궤도에 올라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가장 잘 하는 일은 바로 아동의 삶에
즉각적이고도 지속되는 변화를 이뤄내는 일입니다.
이 같은 경험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세상이 아동을 대하는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러한 일들을 통해 새 전략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을 대표하여 모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직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는 세이브더칠드런이 꿈꾸는 아동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 데 소중한 몫을 다해주고 계십니다.


재스민 위트브레드(Jasmine Whitbread)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 CEO
재스민 위트브레드(Jasmine Whitbread)가
파키스탄의 여학교를 방문했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