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2019 연차보고서
[국제사업] 생계지원
2020.06.05
공유하기

[국제사업 - 생계지원] 

경제적 어려움과 지리적 여건 탓에 생존에 위협을 받는 아동과 가정이 없도록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소득 창출과 자산 축적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니제르  염소배분 생계지원사업 2기(2017-2020)

니제르는 기후변화로 2년마다 가뭄,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가 반복되면서 농업생산량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긴급위기상황에 처한 아동이 230만명에 이르고, 2019년 기준으로 중증급성영양실조에 걸린 아동 비율이 3.1%에 이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반복되는 식량안보 위기 상황에 대비·대응하고자 마라디 지방, 테사와 지역 저소득가정에 빨간염소를 배분해 기르는 방법을 교육하고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실조를 예방을 위해 모링가 섭취 권장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니제르에서 염소 재배분에 성공한 가정 비율 : 2018년 80%  ▶  2019년 90%

-지원받은 가정의 부채비율 감소 : 2018년 8.5%  ▶  2019년 6%

-모링가 섭취를 일상 식생활에 접목한 가정 비율 증가 : 2018년 80%  ▶  2019년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