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2019 연차보고서
홍보대사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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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한 홍보대사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헨리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으로 인연이 닿아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가 되던 날이 기억에 남아요. 홍보대사 위촉식 때 봤던 아이들의 영상 메시지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니까요. 

박경림

‘긍정적 훈육’ 영상 제작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아이들과 함께 달렸던 국제어린이마라톤, 농어촌 아이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리이리 바자회를 진행한 일 등 많은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늘 제 마음속에 있는 것 같아요.





김윤아/김형규

김윤아 2019년은 저희 부부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한 지 10년이 되는 해였는데요. 해외결연을 통해 아들 민재에게 네팔 친구가 생겼던 게 좋았어요.

김형규 놀 권리 성장포럼 패널로 참여해 아동들과 각 세대의 놀이문화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던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놀 권리 보장은 아동의 삶의 질 향상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윤소이

‘후원감사의 밤’에 참여해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자분들을 직접 만난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들을 돕는 일에 관심을 두게 된 제 이야기를 나누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한 지난날을 돌아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안정환/이혜원 가족

세이브더칠드런 최초로 가족 홍보대사가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한 해였어요.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모자를 직접 떠보기도 하고, 이리이리바자회에 애장품을 후원하면서 아이들을 돕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최선규

<아동에 대한 전쟁을 멈춰라(Stop the War on Children)> 캠페인 라디오 메시지를 녹음하던 날이 생각납니다. 분쟁지역 아동의 안전과 교육 보장을 제 목소리로 직접 알릴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하춘화

초롱초롱한 잠비아 아이들의 눈을 마주했던 2016년이 어제 같아요. 세이브더칠드런 100주년 행사에 참여했을 때 잠비아 아이들의 눈망울이 생각나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모든 아이가 건강한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늘 세이브더칠드런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