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더 칠드런'은 2년 전부터 '미래를 다시 쓰자(Rewrite the Future)'는 슬로건으로 분쟁지역 아동교육지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7000만 명의 아이들이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이 분쟁 지역에 산다. 이 단체의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어린이 570만 명이 교육 기회를 얻었고, 81만 명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으며, 매일 2개꼴로 새로운 학교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