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한 선물 키트를 지원했습니다. 해당 키트는 아동에게 필요하고 선호하는 물품들로 구성된 맞춤형 선물로, 롯데택배를 통해 서울 마포, 부천, 안산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배송, 보호받고 있는 153명의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지원은 세이브더칠드런과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연 4회에 걸쳐 총 1억원 규모의 물품을 지원합니다. 해당 기금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이 매달 급여 일정 부분을 정기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기금'과 그에 상응하는 회사 지원금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본 사업의 시작으로 지난 3월 서울 도봉구 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44명의 아동들에게 새 학기 학용품 키트가 전달됐으며, 앞으로 다가올 추석과 크리스마스에도 진심을 담아 선물을 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