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에 참여한 SK증권 김신 사장(좌)과 세이브더칠드런 CEO 정태영 총장(우)

4월 10일, SK증권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아동센터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에 기여한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태양광 설비 지원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의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공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SK증권은 2022년 12월 증권사 최초로 TCFD 리포트를 발간하며 Scope 3 공시를 한 바 있으며, 2014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금융자문·주선·지분투자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태양광, 풍력, 수소 발전사업 등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 개발 확대에 기여하며 금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SK증권 관계자는 "ESG 경영체제 확립과 적극적인 실천으로 지속가능 역량을 확보하고, 실질적이며 지속적인 ESG 추진으로 이해관계자의 행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