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버스클럽 가입식에 참여한 고려대학교 인액터스 느루잉

8월 11일 고려대학교 인액터스 '느루잉'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중부2지역본부 세이버스클럽을 가입했습니다.

고려대학교 인액터스 느루잉은 초등학생 느린학습자를 위해 1대1 맞춤형 학습 지도 선생님을 매칭하는 교과 학습 지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 개개인에게 맞는 학습 방식과 교육을 통해 느린학습자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파트너십에 따라 저소득가정 느린학습자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이버스클럽 가입을 통해 느루잉 활동 내 아동을 위한 재능기부, 후원, 홍보와 더불어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느루잉이 아동이 꿈꾸는 미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돕는 아동권리 보호자 ‘나눔 SAVER’로서 세이브더칠드런과 오랫동안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