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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통합우승 기념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전달
파트너십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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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토),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2023 LOVE Giving Festival with Championship’가 개최됐습니다. 매년 연말 자선 행사를 진행하는 LG트윈스가 올해는 특별히 29년만의 우승을 기념하며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본 행사에서 LG트윈스는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소방방재청 등 관계자를 초청해 ‘2023 시즌 성적 연계 적립 기부금’과 ‘자선 행사 이벤트 수익’ 등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정태영 총장이 참석해 선수단을 축하하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 2023 러브기빙데이 기부금 전달식 단체사진(LG트윈스 선수단과 파트너 비영리법인 관계자)


■ 케이시 켈리 선수와 함께하는 K for the Children

지난 5월, LG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 선수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정규시즌 동안 ‘1탈 삼진 당 30달러’ 기부금을 약정했습니다. 켈리 선수는 “저도 두 아이를 키우고 있고 전세계에는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돕는 것은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함께해서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 방식은 달라도 어린이를 향한 하나 된 마음으로, 세이브더칠드런 데이! [트윈스REC] - YouTube


■ 보림출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서나눔

보림출판사는 2010년부터 LG트윈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1득점 당 5만원 상당의 도서를 적립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 모인 3,800만 원 상당의 아동 도서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왼쪽)보림출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서나눔 전달식(좌측부터 LG트윈스 홍창기 선수,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보림출판사 관계자), (오른쪽)케이시 켈리 선수와 함께하는 K for the Children 전달식

 

 선수 실착 유니폼 나눔경매 수익금 기부

LG트윈스는 올해 우승을 기념해 선수들이 경기에서 실착한 유니폼을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했으며, 약 1400만 원의 경매 수익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약정했습니다.


선수 실착 유니폼 나눔경매 수익금 전달식(좌측부터 LG트윈스 오지환 선수,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한편, 세이브더칠드런과 LG트윈스는 지난 5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아동권리 실현에 도움이 되는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LG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축하 드리며, 아동을 위한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