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LG유플러스 '천원의 사랑' 임직원 대표 강상우 SME솔루션사업팀장과 세이브더칠드런 김희권 대외협력부문장

12월 5일(화), LG유플러스와 임직원 기금 'U+ 천원의 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LG유플러스의 임직원 대표 강상우 SME솔루션사업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저소득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식사지원사업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급식 지원 대상은 2022년 기준 28만 3천 명인데요. 아동급식 지원은 아동의 건강권과 직결되고 있는 만큼 균형 있는 식사는 아동 성장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식사지원사업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건강한 식사의 기회를 박탈당한 결식 위기 아동을 발굴해 균형 잡힌 음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협력으로 아동의 개별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U+ 천원의 사랑'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금으로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와 가정에 전달하는 LG유플러스의 대표적 사회공헌 모금 캠페인입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상우 SME솔루션사업팀장은  "천원의 사랑은 기부에 대한 부담스러운 인식을 깨고 최소한의 경제적, 시간적 투자로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넓게 확산시킬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가장 필요한, 아동식사지원사업에 동참해주신 LG유플러스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식사지원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