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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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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월 6일부터 18일까지 한국과 시리아 청소년의 공동 사진전 ‘서울, 자타리를 만나다’를 개최했습니다. 사진을 통해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준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도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2014년 8월부터 경기도 안산에서 매주 1회, 9월부터 요르단 자타리 난민촌에서는 매주 2회 진행 된 사진 수업을 통해 단원고와 시리아의 청소년들은 각자가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서로의 질문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사진으로 마음을 나눠온 양국 청소년들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주제를 스스로 정했고 모든 교류의 결과물이 지난 2월 6일부터 18일까지 개최 된 공동 사진전, ‘서울, 자타리를 만나다’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리고 사진전을 찾아주신 관람객들이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들려주신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은 무엇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