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가 시작한지도 어느덧 한 달 반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2와 시즌3에 참여해주신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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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안녕? 나는 너의 모자를 만든 학생이란다.
비록 내가 솜씨가 없어 모양이 별로라고 생각해도 나는 할 말이 없단다.
하지만 이 것 하나 기억해 줄래?
난 너의 건강을 기원하며 한 코, 한 코를 기도하며 열심히 만들었다는 것을.
이 모자를 만들기 위해 여러 번 풀기도 했어.
실수를 많이 했거든.
하지만 다시 풀어서 다시 올라갈 때마다
너의 건강을 기원할 수 있는 시간과 노력이 더 많아진거라고 생각하고
아주 열심히 했단다.
그러니까 다른 친구들 것은 알록달록하고 모양도 예쁜데,
내 것은 알록달록하지도, 모양이 예쁘지도 않다고 많이 실망하기 없기다.
내가 만든 모자 하나는 별 볼품 없지만,
네가 이 모자를 써 줌으로써 이 모자는 이 세상 어떤 모자보다
제일 멋지고 예쁘고 사랑스런 모자가 될거야.
그리고 내가 기원했던 것 처럼, 아가가 꼭, 이 모자를 쓰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진/ 서툰 솜씨지만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며 모자를 열심히 뜨셨다는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과 함께 보내주신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지지 손바닥 그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는 2011년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3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하양/빨강 배색 신생아 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