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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업
아동권리기반 사업을 수행하고
선도적 사업모델을 확산합니다.
[발달참여] 우리는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탄소중립 지킴이!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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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LG헬로비전과 함께 ESG탄소중립 환경교육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동행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7개 학교, 총 276명의 어린이가 '기후위기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아동대상 기후위기교육', 아동이 환경보호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의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 부안남초등학교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교육 모습


기후위기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기본과정'(△소중한 나, 내가 살고 있는 환경 △꼬마 기후박사, 우리학교를 구해줘 △기후위기로 사라지는 것들 △우리가 만드는 지구환경)과 '심화과정'(△연결된 지구 : 지구환경과 아동권리 △지구와 우리가 처한 위기 △기후위기는 공평하지 않아요 △함께 말하고 행동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홍♡영 아동 : 기후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배운게 기억에 남아요

🧒최♡리 아동 : 부모님이 살던 지구와 우리가 살던 지구가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되어 좋았고, 지구본 만들기가 재미있었어요! 



▲아동들이 직접 만든 폐플라스틱 수거함


▲ 폐플라스틱 수거함에 모인 플라스틱


버려지는 폐박스를 활용하여 폐플라스틱 수거함을 만들고 교내에 비치한 후 폐플라스틱을 모으는 활동을 하며 올바른 분리수거 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안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 과정을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동들이 정성껏 수거한 폐플라스틱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활용 안전우산으로 재탄생하여 햇볕이 뜨거운 날,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날에 아동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기후위기교육과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새활용 안전우산으로 변신하는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고 나니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약속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영 아동 : 쓰레기로 버려졌던 플라스틱이 안전우산으로 변신하니까 너무 신기했어요.

👩최♡란 아동 : 갑자기 비가 오는 날 우산이 없을 때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우리가 모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우산이 있다니 너무 든든해요!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아동과 우리의 지구를 위해!

지속적이고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에 세이브더칠드런이 동행하겠습니다. 


👀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대상 기후위기교육 자세히 알아보기

세이브더칠드런 -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learn-cc.co.kr)


📢 LG헬로비전 지역채널에 보도된 뉴스 영상 보러가기



.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전북아동권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