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세이브더칠드런은 롯데알미늄의 후원으로 인천 동구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발자국 설치사업을 기념하여, 롯데알미늄 임직원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노란발자국은 어린이 보행자가 정지선 뒤에 그려진 노란발자국에 서서 자연스럽게  신호를 기다리게 함으로써 아동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설물로,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목적으로 설치하였습니다. 

노란발자국은 인천 동구 지역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총 10곳에 시공되었으며, 이날 롯데알미늄 임직원과 함께 아동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과 교통지도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통지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아동 및 성인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아동 교통안전 물품을 제공하였습니다. 

아동교통안전 물품 '옐로카드(리플렉터)'는 아동의 책가방에 부착하는 가방고리 형태로 주 · 야간에 빛을 반사하여 보행자 시인성을 증가시켜 보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아동이 안전하게 통학하고 보행하기 위한 공간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아동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보도자료 확인하기 : 세이브더칠드런, 롯데알미늄 임직원과 노란발자국 설치 및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 베이비뉴스

글.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