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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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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아동에 대한 전쟁을 멈춰라: 누구를 위한 안보인가(Stop the War on Children: Security for Whom?)” 보고서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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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에 대한 전쟁을 멈춰라: 누구를 위한 안보인가(Stop the War on Children: Security for Whom?)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작년 분쟁 중에 기록된 아동 대상 중범죄 건수는 41,763건으로 기록 이래 최대치이며, 2023년 대비 30%, 2022년 대비 무려 70% 증가했다. 아동 범죄 행위의 절반 이상이 팔레스타인 점령지역,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소말리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범죄 건수 급증은 전례 없는 분쟁 확산에 따른 현상으로 2024년 전 세계 아동 5명 중 1명에 해당하는 5억 2천만 명이 분쟁 진행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식 이후 2024년 국가 기반 분쟁이 가장 많이 발생한 해로, 지구 면적의 11% 이상이 분쟁 발생 지역의 반경 50km 내에 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은 이제 분쟁 지역 아동 비율(32.6%)과 수(2천2백만 명)가 가장 많아,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중동 지역을 넘어섰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의 수가 2010년 이후 60% 증가한 반면, 아동 대상 중범죄 건수는 무려 373% 급증하여, 분쟁 횟수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아동에게 더 치명적이고 잔인해졌다고 지적했다.


또 보고서는 전 세계의 안보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국방비 예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국방·안보 지출의 2% 미만만이 평화 구축과 평화 유지에 투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러한 충격적인 수치는 군사 및 국가 안보 관련 국제적 노력이 아동을 가장 폭력적인 형태의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데 실패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분쟁 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78명의 아동이 살해, 신체 부상, 납치, 성폭행, 무장단체 동원 등의 심각한 범죄 피해를 겪는다. 아동 대상 범죄에는 학교, 병원 대상 공격 및 무장 반군에 의한 원조 제공 차단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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