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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화제
알록달록
  • 홍승기 | 2023 | 22분
  • 전체 관람가
  •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폐쇄형 자막
  • 색맹
  • 차별
  • 진짜와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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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시놉시스
'하늘이 빨갛고, 장미가 파라면 안 돼?' 남다른 시각을 가진 다홍에게는 색맹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다홍이 보는 색이 진짜 색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기획의도
홍승기 감독 만약 색맹을 가진 사람의 눈에 보이는 색이 진짜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정상은 늘 다수의 개념이었다. 다수와 소수의 관계를 뒤집고 허물어, 모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알록달록한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심사위원 코멘트
김인선 영화감독 장편 <어른도감>, 단편 <수요기도회>, <아빠의 맛> 연출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을 넘어 다양함으로 포용되는 세상을 꿈꾸며, 아름다운 장면으로 꽉 찬 경쾌한 작품이다.
임선우 배우 장편 <비밀의 언덕>, 단편 <소망어린이집 근무안내서> 출연 알록달록한 세계를 지나 결국 색이 지워진 세계에 당도해서야 다홍이와 친구들은 자기의 언어를 찾는다. 어쩌면 차별은 자기의 언어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고수하는 마지막 언어일지도.
곽우진 아동 심사위원 우리가 보는 세상이 모두 다를 수 있음을 아동의 시선으로 표현하며 특이한 것이 아니라 특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장세린 아동 심사위원 조금씩 다른 시각을 가진 우리도 다홍과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 정답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세상을 이해하며 살아가야 한다.
박일아 프로그래머 현 영상자료원 객원연구원
전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프로그래머
세상을 보는 시각도 이처럼 다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장슬기 프로그래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프로그래머 모두가 같기를 바라는 세상은 '보편', '평범'이라는 이름으로 '다름'을 차별한다. 하지만 다홍은 자신이 바라보는 이 특별한 세계를 모두와 나누고 싶다. 다름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서.
포스터/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