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영관
시놉시스
가족이 싫은 건 아니지만, 지안은 방에 혼자 있고 싶다.
기획의도
- 한세하 감독 내가 혼자 있고 싶은 건 가족이 싫어서가 아니다.
심사위원 코멘트
- 문소리 배우 영화 <세자매> 외, 드라마 <지옥2> 외,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 외 다수 출연 장녀 여고생의 마음을 무척 섬세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무척 인상적이다.
- 이경미 영화감독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보건교사 안은영> 각본·연출 내 방이 없다는 말을 할 수 없는 아이의 얼굴이 기억에 남는다. 카메라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공간과 인물에게 잘 다가갔다.
- 이다혜 씨네21 기자 도서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등 다수 저자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아동의 시선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가족과의 사이가 좋다 해도 현실적인 어려움은 마음을 괴롭게 한다.
- 최지안 아동 심사위원 자신이 원하는 것과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동의 딜레마가 잘 드러난다.
- 공선정 영화감독 영화 <작별> 연출 ‘자기만의 방’을 갖는다는 것은 단순히 공간을 확보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어른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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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균
사무국장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장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자문위원 청소년에게 ‘내 방’은 자율성과 독립성을 경험하는 나만의 소우주이다. ‘내 방’을 가질 수 없어 갈등하지만 결국 ‘내 방’에서 문제를 해소하는 결말은 공간의 진정성을 의미화한다.
포스터/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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