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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영관
벽 너머에
  • 김무늬 | 2025 | 17분 | 전체관람가
  • 상상력의 힘
  • 아동참여권
  • 환경
상영작 트레일러 감독 코멘터리 * 무료 상영 마감까지 {{ endDays }}일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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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방음벽 근처에서 죽은 까치를 지나쳤던 연수는 두 학생, 고은과 솔이가 까치를 수습하고 충돌 방지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을 목격한다.
사방이 막힌 듯한 건물 벽 너머의 숲속에서 연수와 고은, 솔이는 새들을 기록하고 이름을 부른다.
기획의도
김무늬 감독 아직도 수천만 채의 건물과, 수천 킬로미터에 이르는 투명 방음벽이 새들의 덫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조금씩이라도 행동하고 귀를 기울이면,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벽 너머에를 통해 함께 공존하는 새들의 이름이 불릴 수 있길 바란다.
심사위원 코멘트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 평론집 <어린이는 멀리 간다>, <어린이, 세 번째 사람>, <거짓말하는 어른>
번역서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우리도 이렇게 아름다운 아동권리 영화를 가질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어린이의 투명한 손길이 어떻게 세상을 더 넓은 지평으로 이끄는지 깨닫게 된다.
이다혜 씨네21 기자 도서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내일을 위한 내 일> 등 다수 저자 내 자리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일은 이렇게 빛난다. 힘이 세다.
김민지 아동심사위원 누군가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아도 세상을 바꾸는 아동의 순수한 힘을 보여준다.
권예하영화감독 단편영화 <분화>, 다큐멘터리 <영화로운 작음> 연출
제10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단편경쟁섹션 대상
아무도 보지 않는 벽 너머의 푸른빛을 쫓는 늘 푸른 아이들의 세계로.
솔직한 표현과 공존의 아름다움을 아이들은 알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당당하게 지킬 수 있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
장다나 프로그래머 (전)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전)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
도시 소음을 벗어나고자 하는 인간의 선택이 동물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상황 속에서,
죽어가는 것들을 애도하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는 아동의 모습 자체에서 오는 울림은 분명 존재할 수밖에 없다.
주토토 CRFF 프로그래머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활동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프로그래머
기존에 아동권리라는 장르가 갖고 있던 벽을 가볍게 뛰어넘고 말았다.
비유컨대,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말았다.
포스터/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