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소식지 157호
아이들의 삶은 계속됩니다
2021.10.30
불안한 아프가니스탄의 상황.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먼저 얼굴 사진을 내렸습니다.
남은 사진을 들여다보니
그제야 아이들의 삶이 보입니다.
양털을 손질하는 거친 손등,
물을 길어 나르는 굽은 어깨,
폭격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은 손가락.
어른들이 만든 재난 속에서도
아이들의 삶은 계속됩니다.
이름, 나이, 사는 곳, 꿈과 소망.
사진은 지워져도, 존재는 지워질 수 없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아프가니스탄을 떠나지 않고
현장을 지키는 이유입니다.
글 커뮤니케이션부 신지은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먼저 얼굴 사진을 내렸습니다.
남은 사진을 들여다보니
그제야 아이들의 삶이 보입니다.
양털을 손질하는 거친 손등,
물을 길어 나르는 굽은 어깨,
폭격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은 손가락.
어른들이 만든 재난 속에서도
아이들의 삶은 계속됩니다.
이름, 나이, 사는 곳, 꿈과 소망.
사진은 지워져도, 존재는 지워질 수 없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아프가니스탄을 떠나지 않고
현장을 지키는 이유입니다.
글 커뮤니케이션부 신지은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간 아이들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