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전국 16개 시도 60여개 병원과 협력하여 약 430명의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1년 12월 9일 저소득 조부모가정 지원 드림(DREAM) 사업평가회를 실시했습니다. 전국 27개소 종합사회복지관의 실무자와 함께 한 해 동안 조손가정 아동과 조부모에게 일어난 변화들을 살펴보고,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며 사업의 성과를 나누었습니다.

2021년 12월 15일 김상희 국회부의장실과 아동안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효과성과 국내 아동안전보호정책 사례와 동향을 다루고, 대한민국이 아동에게 더욱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는 제도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용품 구비가 힘들었던 저소득가정 495가구에 이불, 방한 의류, 온열매트를 전달해 저소득가정 아동이 따뜻한 환경에서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아동권리교육 4종(아동권리 기본교육,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반차별 이해, 아동안전보호정책)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아동권리 기본교육은 보건복지부 승인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으로 인정됩니다.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125명에게 학대피해아동가정을 위한 도담도담 부모프로그램 진행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2021년 12월에는 전국 20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프로그램 진행 성과를 공유하는 사례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와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지표를 통해 본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 10년을 맞아 2021년 12월 8일 웨비나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한국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0년의 연구 성과와 향후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이 시즌15부터 <신생아살리기 레드로드> 캠페인으로 변경됩니다. 지난 14년간 신생아를 살리기 위해 걸어온 긴 여정을 앞으로도 이어간다는 의미로 보건환경이 열악한 베트남 소수민족 2곳의 신생아와 산모를 지원합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지난 2년간 가뭄 피해를 입은 아동 1만여명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에서 교육 받도록 지원했습니다. 아동 2000명과 보호자 2000명에게 회복력을 증진하는 심리사회적지지 활동도 펼쳤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지역교육훈련청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향후 3년 동안의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캄보디아에서는 교육부 및 학교 관계자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앞으로 추진할 사업 활동과 관계자 간 역할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두 국가에서 아동의 원격 교육에 필요한 ICT 기기 및 학습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2개 지역 14~24세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사전직무훈련 및 직업기술, 창업 훈련을 제공했습니다. 2021년에는 675명의 청소년이 사전직무훈련을, 265명의 청소년이 희망 분야에서 직업기술 인턴교육을 받았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모잠비크 남풀라주에 있는 나칼라 포르토, 나칼라 벨하 지역에서 소외열대질환관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생충, 박테리아 등에 감염되어 걸리는 소외열대질환의 예방과 대응을 위해 구충제를 전달하고, 지역보건인력에게 교육을 진행하며 치료장비를 제공합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우간다 분디부죠 지역과 은토로코 지역 아동·청소년 및 성인이 의약품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시스템을 강화하고 보건서비스 이용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2021년 3월부터 2023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방글라데시 가이반다 지역에서 모자보건사업을 진행합니다.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부터 임산부를 보호하고 신생아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보건소 개보수 및 모자보건 인식개선 교육, 이동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2021년 11월 19일 보건복지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을 기념하는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30년간 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돌아보고 아동권리를 실현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전시되었던 국내외 아동 작품들이 2021년 12월 30일부터 5개월간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 전시됩니다.

21대 국회에서 지난 1년 동안 발의된 법안과 처리 현황을 모니터링한 보고서 ‘5.4%의 목소리’를 발간했습니다. 아동권리 관점에서 의정활동 현황을 분석 및 평가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위한 입법활동을 촉진했습니다.

2021년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위촉된 뇌과학자 정재승 박사가 디지털 모금함을 열었습니다. 직접 기획한 어린이책의 인세 600만원을 포함해 3400만원을 모금하여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에 후원했습니다.

이리이리바자회가 2021년 12월 21일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박경림 홍보대사가 진행한 이번 바자회는 ‘아동을 위한 경매’ 방식으로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를 비롯해 다양한 셀럽과 스포츠단이 기증한 애장품을 판매했습니다. 바자회 수익금 약 1500만원은 국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쓰입니다.

2021년 11월 4일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사고스카트(SAGOSKATT)’컬렉션 국내 판매수익금으로 부산시 기장군 월평초등학교 놀이공간을 새로 개장했습니다. 이케아 코리아는 2018년부터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17일 ㈜코오롱의 후원으로 서울시 은평구 새록어린이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코오롱은 2016년부터 ‘도시 놀이터 개선사업’ 협약을 맺고 도심 지역의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개선해왔습니다.

2021년 12월 15일 농어촌지역 아동과 위탁가정 아동 31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임직원 급여 우수리에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지난 1년간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총 1억원을 후원했습니다.

2021년 11월 롯데제과 후원으로 부산시 사하구에 스위트홈9호, 강원도 인제에 스위트스쿨2호 완공식을 진행했습니다. 롯데제과는 2013년도부터 빼빼로 수익금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농어촌지역 아동의 돌봄과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건립 및 영양지원사업에 후원하고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겨울 시즌 음료 구매 시 자동으로 기부되는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된 후원금 5000만원을 코로나19 아동식사지원사업에 후원했습니다.

2021년 10월 구글플레이와 함께 구글플레이 포인트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글플레이는 유저들이 사용한 포인트의 2배 금액을 국내외 아동보호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을 역임한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을 비롯해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주언규), 이요셉, 윤인철, 권진숙, 오숭철 후원자가 아너스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아너스클럽은 3000만원 이상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방송인 박경림, 배우 황정음, 가수 김윤아 등이 가입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8일 고액기부자 대상으로 ‘아너스톡’을 비대면으로 개최하여 상속증여 트렌드를 소개했습니다.

2021년 11월 12일 ‘안산지역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성과발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아동에게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지난 3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2021년 11월 30일 중부 세이버스클럽 창단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중부 세이버스클럽은 중부 권역을 중심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아동을 위해 자원 연계와 홍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2021년 10월 30일부터 16일간 1000명이 참여한 버추얼 자전거 챌린지를 비대면으로 개최했습니다. 참가비 전액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기부금을 포함한 6000만원은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에 쓰입니다.

전라북도교육청과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어 5년간 전라북도 내 51개소에서 진행한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했습니다.

SK하이닉스, 청주시와 ‘충북 복합위기가정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가정지원 사례를 심사하여 선정된 아동 100명에게 필요한 물품과 권리키트를 지원합니다.

2021년 12월 17일~18일 부산 시민들이 <신생아살리기 레드로드>,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는 ‘아동구호대작전’을 개최했습니다.

대구광역시와 ‘아동권리영화제 시네마토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영화제 심사위원 이다혜 기자, 영화제 수상 감독들과 함께 아동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울산의 9개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와 함께 울산 아동학대 현황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2022 사회공헌 트렌드를 알아보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021년 11월 11일 ‘피해아동보호지원을 위한 다기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부천시와 관련 기관들이 피해아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학대피해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일반위탁부모 자조모임 나들이 사업 ‘마스크쓰고(GO), 힐링하고(GO)’ 시즌2를 통해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양육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대전시청, 서구청, 유성구청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이들이 정성껏 꽃바구니를 만들고 손편지를 적는 문화체험 활동을 했습니다.

2021년 11월 20일 저소득 조부모가정 지원 드림(DREAM) 사업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오감만족 체험하고 힐링하라’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조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손자녀와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주복지신협의 ‘2021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에 선정되어 저학년 아동을 위한 기초경제교실을 열고 경제 골든벨 활동을 하며 배운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용산구청, 용산경찰서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민법 제915조(징계권) 폐지로 대한민국이 체벌금지국가가 되었다는 것과 올바른 양육법, 아동학대 신고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안산시청, 안산교육청 등 9개 기관이 연합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어른이 걷는 아이로의 길’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