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어린이보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아프리카 말리의 저체온증 신생아를 돕기 위해 벌이고 있는 ‘아기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의 경우 모자뜨기 세트(하나에 1만 원)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11월∼올해 2월 5000여 개 팔렸지만 올해는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지금까지 벌써 1만 개 이상이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