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키즈오브아시아(Kids of Asia)'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아동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외국어대 베트남어학과, 주한 베트남 유학생회가 공동 진행하는 언어 교육이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이중 언어능력을 개발해 양국의 우호 증진과 교류에 가교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달 10월 28일 첫 발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