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뉴스1

지난 4일 현대자동차 노사는 진로체험 지원기금 80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습니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소원을 부탁해' 일환으로 현대차는 2017년부터 8년째 810여명의 아동에게  4억 8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달된 기금은 울산지역 취약계층 중 · 고등학생 60명 대상으로 제주도 2박 3일 진로체험 활동비에 사용될 예정으로,

주요 활동으로는 △제주삼다수 공장, 넥슨컴퓨터 박물관 견학 △항공우주박물관, 별빛누리공원 등의 과학탐구 △자연 속 힐링 △문화 탐방 등을 구성하여 참여하는 중 · 고등학생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청소년의 진로탐색은 다양한 직업과 진로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으로써 성장과 자립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보도자료 확인하기 : 현대차 노사, 세이브더칠드런에 8000만원 기탁…“청소년 꿈 응원”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