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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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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바 아동권리선언 100주년 <어린이가 가장 먼저 배운 것: 차별과 폭력, 재난 속에서> 온라인 전시회 개최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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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제네바 아동권리선언 100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가 가장 먼저 배운 것: 차별과 폭력, 재난 속에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전쟁, 딥페이크, 코로나19 등 아동을 위협하는 차별과 폭력, 재난이 난무하는 오늘날, 아동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나누고, 아동이 환대와 존중, 안전과 자유를 경험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제1전시관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배운 것>에서는 출생등록을 하지 못 해 그림자로 살아가는 이주배경 아동과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아동, 폭격 속에서 하루하루 버텨내는 분쟁 지역 아동, 참아내는 것을 먼저 배우는 대중문화·예술산업 종사 아동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제2전시관 <재난으로부터 배운 것: 혼자로 살아남기>에서는 코로나19 시기 아동이 경험한 불평등과 어려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례 없는 팬데믹은 여전히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아동이 직접 찍은 필름 사진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아이들의 마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3전시관 <내일의 어린이가 배우길 원하는 것>에서는 전시관을 방문한 여러분의 소망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한 줌의 햇살 같은' 아이들이 '예쁜 미소와 평안과 사랑을 잃지 않기를', '진정한 존중' 배워 '모두의 자기다움이 존중되 ' 되기를 바라는 많은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이 담겨 습니다. 


  


전시회는 crcexhibition.sc.or.kr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11월 30일 공식적인 운영이 종료된 후에도 언제든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동권리정책팀 김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