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옹호
우리는 아동과 가족, 지역사회와 함께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정책을 개선합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정책을 개선합니다.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 속 '생존 아동의 삶'에 주목하다💡(w.국민일보📰)
2024.11.22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국민일보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2014~2023년 발생한 자녀 살해 후 자살 판결문 102건을 분석하고,
경찰·소방·지방자치단체·아동보호전담기관 등을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생존 아동의 삶을 취재하여 총 세 편의 기획기사를 발행하였습니다.
💡 첫번째 기획기사(11/6, 수): 혼란 속 남겨진 아이들
(👉아래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온라인 기사로 이동할 수 있어요)
💡 두번째 기획기사(11/11, 월): 가정 회복의 딜레마
(👉아래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온라인 기사로 이동할 수 있어요)
- ‘그래도 키워줄 부모 있어야…’ 판결문에 드러난 판사의 고민
- “날 죽이려한 엄마, 선처해주세요” 살아남은 아이의 선택
- 재판부 “생명은 귀중한 것” 꾸짖으면서도 “남은 아이 양육” 참작
💡세번째 기획기사(11/14, 목): '학대' 판단 빠진 범죄
(👉아래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온라인 기사로 이동할 수 있어요)
세이브더칠드런은 102건의 판결문 분석과 기획기사 등을 통하여 아동보호체계 속에서 충분한 보호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의 삶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들리지 않았던, 어쩌면 듣지 않았던 아동의 이야기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할 것입니다.
아동의 삶이 판결문과 기사에만 머물지 않도록, 국가와 사회가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변화의 방향으로 이끌어 나아가겠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발걸음을 여러분이 응원해 주세요.
글 아동권리정책팀 안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