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정책을 개선합니다.
아동·청소년은 기후위기를 초래한 책임이 가장 적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기후위기로부터 가장 큰 피해를 오래도록 받고 살아갈 미래세대🌎입니다.
2024년 국제아동권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환경교육 전문 단체인 사단법인 자연의벗이 함께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인식 교육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을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7일
세이브더칠드런 유튜브 채널에서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인식 교육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의
2023년부터 24년까지의 운영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와 더불어
향후 기후위기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전문가와 아동이 함께 논의하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인식 교육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성과공유회>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공유 드립니다. ✨
가장 먼저 2023년과 24년에 진행된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프로그램 소개와 성과 공유가 진행됐습니다.
이후, 2024년 유아 교육기관과 초등학교 현장에서 진행된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교육과 연계 실천 프로젝트의 우수사례를 참여했던 아동, 교사분들이 직접 공유해주셨습니다.
우수사례의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홈페이지의 [실천 활동 둘러보기]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우수사례 바로 보러가기 [클릭!]
이후에는 지역사회에서 기업과 교육청과 함께 진행했던 기후위기 교육 우수 협력사례가 공유되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LG헬로비전과 함께 ESG 활동의 일환으로 전북 지역에서 기후위기 교육과 아동 참여 실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기관의 담당자 분들께서 생생한 협업의 과정과 내용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기후위기 교육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 학계 전문가, 교육기관 전문가, 그리고 아동 대표 각각 한 분이 토론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기후위기 교육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 분들과 아동 당사자들의 제언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기후위기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아동들과 많은 대중 분들께 적극적으로 알리고,
더욱 다양한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관련 참여 활동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